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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정산, 세무서 제출, 대출 신청을 하다 보면 꼭 요구되는 서류가 바로 ‘원천징수영수증’입니다. 그런데 정작 어디에서, 누가, 어떻게 발급해 줘야 하는지 헷갈려서 회사·은행·국세청을 몇 번씩 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6년 기준으로 원천징수영수증은 회사나 지급처에서 발급을 받거나, 국세청 홈택스·손택스를 통해 전자문서 형태로 직접 출력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원천징수영수증이 어떤 서류인지부터, 누구에게 요청하고 홈택스에서는 어떤 메뉴를 눌러야 하는지까지 발급 방법을 차근차근 정리해 드립니다.
    요약: 2026년 원천징수영수증 발급은 원칙적으로 회사·지급처에 발급을 요청하고, 필요 시 홈택스·손택스에서 ‘지급명세서·원천징수영수증 조회’ 메뉴로 최근 자료를 직접 출력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원천징수영수증요약

    원천징수영수증은 회사나 소득을 지급하는 곳에서 급여·사업소득·기타소득 등을 지급하면서 미리 떼어 낸 세금 내역을 정리한 증명서입니다. 쉽게 말해 “언제, 어디서, 얼마를 받았고, 세금을 얼마나 냈는지”를 한 장에 정리한 세금 영수증입니다.

    이 서류는 연말정산, 주택청약·전세자금대출 심사, 이직·퇴사 후 경정청구, 종합소득세 신고, 각종 지원금 신청 시 소득·세액 증빙 자료로 자주 요구됩니다. 특히 직장을 옮겼거나 프리랜서처럼 여러 곳에서 소득을 받은 경우, 연도별·지급처별 원천징수영수증을 모아 두어야 정확한 신고가 가능합니다.

    원천징수영수증 발급은 기본적으로 ‘원천징수의무자’, 즉 회사·지급처가 책임지고 근로자·사업소득자에게 교부해야 합니다. 다만 분실했거나 추가로 필요한 경우, 2026년에는 국세청 홈택스·손택스에서 본인이 직접 원천징수영수증 또는 지급명세서를 조회·출력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결국 “회사나 지급처에서 1차 발급 + 홈택스에서 추가 발급”이라는 두 가지 통로를 함께 알고 있으면 웬만한 상황에서 서류를 다시 받아낼 수 있습니다.

    • 원천징수영수증은 소득 지급액과 원천징수된 세액을 정리한 공식 세금 영수증입니다.
    • 연말정산, 대출 심사, 각종 지원금 신청 등에 필수로 요구되는 핵심 소득 증빙 서류입니다.
    • 원칙적으로 회사·지급처가 발급하며, 필요시 홈택스·손택스에서 본인이 추가 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필수발급대상서류정리

    원천징수영수증 발급 대상은 크게 근로소득자, 사업소득·기타소득자, 그리고 이자·배당소득 등 금융소득자까지 포함됩니다. 직장인은 회사에서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프리랜서·강사·강연료를 받는 경우에는 지급처에서 ‘사업소득·기타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교부받게 됩니다. 금융소득의 경우에는 은행·증권사에서 발급하는 이자·배당 지급내역이 원천징수 내역을 대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기는 보통 해당 과세연도가 끝난 뒤, 다음 해 2월 연말정산이 마무리되는 시점 전후에 교부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퇴사자의 경우에는 퇴사 시점 또는 다음 해 2월까지 회사가 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해 줘야 하며, 이후 연말정산·경정청구·대출 심사 등에 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는 지급처에 요청하면 이메일·팩스·우편 등으로 재발급을 받을 수 있고, 최근에는 전자문서 형태로도 많이 교부합니다.

    한 가지 헷갈리기 쉬운 것이 ‘원천징수영수증’과 ‘소득금액증명원’의 차이입니다. 원천징수영수증은 개별 회사·지급처 기준으로 한 해 동안 지급한 금액과 세금을 보여주는 서류이고, 소득금액증명원은 국세청이 여러 소득을 합산해 확정된 과세표준·소득금액을 증명하는 서류입니다. 대출·청약 등에서 어느 쪽을 요구하는지 다르므로, 은행·기관에서 요청하는 서류 명칭을 정확히 확인한 뒤 발급 경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직장인은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프리랜서·강사는 ‘사업·기타소득 원천징수영수증’ 발급 대상입니다.
    • 퇴사 시 또는 다음 해 2월 전후로 회사·지급처에서 교부하며, 분실 시 재발급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원천징수영수증은 지급처별 내역, 소득금액증명원은 국세청이 확정한 종합 소득 내역이라는 점을 구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홈택스발급절차3단계

    2026년 기준 원천징수영수증을 직접 발급받고 싶다면, “회사·지급처 요청 → 홈택스 조회·출력 → 모바일 손택스 활용”의 3단계를 기억하면 편합니다. 1단계는 가장 기본적으로 회사 인사·총무팀, 프리랜서의 경우 세무·회계 담당자에게 원천징수영수증 발급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이메일 PDF, 팩스 또는 출력본 형태로 빠르게 받아 볼 수 있으니, 연말정산·대출·지원금 신청 일정에 맞춰 여유 있게 신청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2단계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본인이 직접 조회·출력하는 방법입니다. 홈택스 접속 후 공동·금융·간편인증 등으로 로그인하고, 메뉴에서 ‘조회/발급 > 지급명세서 등 제출내역 조회’ 또는 근로소득·사업소득 지급명세서 조회 메뉴를 선택합니다. 해당 연도와 소득 종류를 지정하면 회사·지급처에서 국세청에 제출한 지급명세서가 조회되고, 이를 PDF로 저장하거나 인쇄해서 원천징수영수증 대용으로 제출하는 방식이 널리 사용됩니다.

    3단계는 모바일 손택스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손택스 앱에 로그인한 뒤, ‘조회/발급’ 또는 ‘근로·사업소득 조회’ 메뉴를 선택하면 PC보다 간단한 화면에서 원천징수 내역을 확인하고, 필요 시 PDF 저장 후 메신저·이메일로 전송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홈택스·손택스에서 원하는 연도의 자료가 조회되지 않는다면, 해당 연도에 지급처가 지급명세서를 제대로 제출했는지 확인해야 하므로 회사·지급처에 다시 문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1단계: 회사 인사·총무팀 또는 프리랜서 지급처에 직접 원천징수영수증 발급·재발급을 요청합니다.
    • 2단계: 홈택스 ‘조회/발급 > 지급명세서 조회’ 메뉴에서 해당 연도 지급명세서를 조회·PDF 저장·출력해 활용합니다.
    • 3단계: 손택스 앱으로 원천징수 내역을 모바일에서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파일로 저장해 금융기관·기관에 제출합니다.
    정리: 원천징수영수증은 연말정산, 대출, 각종 신고·신청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요구되는 핵심 소득 증빙 서류입니다. 2026년에는 회사·지급처에서 발급받는 기본 경로에 더해, 홈택스·손택스를 통해 지급명세서를 직접 조회·출력할 수 있어 분실·재요청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연도별로 서류를 미리 받아 파일로 보관해 두면, 갑작스러운 서류 제출 요구에도 여유 있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